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스쿠니 신사 (문단 편집) == 외국인의 방문 및 참배 == [[서양]]의 [[극우파]], [[와패니즈]] 성향 [[서양인]]들이 간혹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러 오기도 한다.[[https://www.yna.co.kr/view/AKR20100814051100009|#]] 특히 서양 극우파들은 일본 극우파들과 정기적으로 교류를 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야스쿠니 신사가 서양 극우 세력들의 일본 방문시 필수 코스가 된 상황. [[장 마리 르펜]]등이 [[2010년]] 참배하러 온 후 서양인들이 종종 야스쿠니 신사에 온 후 참배하러 왔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다. 미국이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와 [[도쿄 대공습]]으로 죄없는 일본인들을 죽였다며 사과하러 왔다는 미국인 와패니즈도 있고 [[토니 마라노]]등 혐한 성향 서양인도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했다. [[위구르]] 족의 대모로 불리며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된 바가 있던 독립운동가 [[레비야 카디르]] 여사가 2012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다만 1980년대에 [[달라이 라마]]도 이곳을 참배한 전적이 있는 걸 보면, 단지 전몰자들이 모셔져 있다는 것 때문에 이곳의 [[극우|진상]]을 모르고 [[중국군|적]]의 [[일본군|적]]은 아군이라는 식으로 참배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 점은 사실 일본 우익인사들이 전반적으로 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점도 한 몫했다.] 2014년 [[캐나다]]의 가수 [[저스틴 비버]]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신사 앞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논란이 되기도 했다. 팬들로부터 비판이 제기되자 저스틴 비버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저스틴 비버는 "순전히 기도하는 장소로만 잘못 생각했고, 내가 마음의 상처를 준 모든 분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입장을 밝혔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359109|#]] 참배 목적은 아니지만 야스쿠니 신사 내에서 어떤 식의 전시가 이루어지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한(다크 투어리즘) 한국인, 중국인 여행객들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난다는 이유로 신사에 방문하려는 서양인 관광객들이 주변에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일본의 주요 극우 세력들이 자주 결집하는 장소가 바로 이곳인 데다가, 이 신사를 참배하는 [[극우]] [[일본인]]들이 늘어나면서 야스쿠니 신사 또는 이 근방 지역을 여행할 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 근처를 지나는 한국,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에게 별 이유없이 달려들어 시비를 거는 일도 종종 생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외교부]]에서는 "일본 지역에 거주하시는 우리 국민들, 일본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야스쿠니 신사 및 일본 우익들의 시위 현장에의 접근 자제, 불필요한 대응 자제 등 신변 안전에 최대한 유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라고 신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